회사나 집에서 문서 작업을 하게되면 한글 파일이 읽기전용으로 바뀌어서 수정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방법을 공유해드리니 천천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1. 읽기 전용이 되는 이유부터 알아보자 (파일 권한 문제)
한글 파일이 갑자기 수정이 안 될 때, 단순히 “잠겼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권한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파일 속성 자체가 ‘읽기 전용’으로 지정된 경우
→ USB나 이메일로 받은 파일은 자동으로 읽기 전용 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다른 사용자나 프로그램에서 이미 열려 있는 경우
→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공동작업 환경이라면 동시에 편집이 불가합니다.
3️⃣ 보안 정책(회사, 학교 PC 등)에 의해 제한된 경우
→ 관리자 계정이 아닌 사용자라면 편집 권한이 막혀 있을 수 있습니다.
4️⃣ 문서가 손상되었거나 백업 복사본인 경우
→ 임시 저장 파일이나 자동 복원 문서는 수정 제한이 걸립니다.
즉, 단순히 한글 프로그램 문제가 아니라 파일 자체 설정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아요.
2. 파일 속성에서 읽기 전용 해제하기 (가장 기본적인 방법)
가장 간단하고 빠른 해결법은 파일 속성 변경입니다.
아래 단계를 순서대로 따라 해보세요 👇
① 수정이 안 되는 한글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② “속성(Properties)”을 선택합니다.
③ “일반” 탭 하단에 있는 “읽기 전용(Read-only)” 항목의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④ [적용] → [확인]을 클릭합니다.
이제 다시 파일을 열면 정상적으로 저장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회사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있는 문서라면, 관리자 권한으로 복사 후 해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팁:
USB나 외부 하드에서 가져온 문서라면, 컴퓨터 바탕화면에 복사한 뒤 속성을 해제하세요.
직접 저장 경로 안에서 속성 변경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3. 한글 프로그램 내부에서 ‘읽기 전용 해제’ 설정 변경하기
파일 속성 외에도 한글 프로그램 내부 설정으로 읽기 전용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1️⃣ 한글 문서를 연 뒤 상단 메뉴에서 [파일] → [문서 정보] 또는 **[문서 보호 설정]**을 선택합니다.
2️⃣ “문서 보호” 또는 “읽기 전용 설정”이 켜져 있다면, 체크를 해제하세요.
3️⃣ 만약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다면, 해당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문서 보안을 위해 제공되는 옵션이지만, 종종 사용자가 실수로 켜두는 경우도 많아요.
한글 2020, 2022, 2024 버전 등에서도 메뉴 위치는 거의 동일하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4.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기 (권한 문제 해결)
회사나 학교 PC처럼 공용 계정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읽기 전용이 해제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관리자 권한 실행을 통해 해결이 가능합니다.
① 한글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합니다.
②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합니다.
③ 이후 해당 문서를 열어보면, 대부분 수정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윈도우 사용자 계정에 따라 “문서 편집” 권한이 막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CTRL+SHIFT+S) 한 뒤, 새 파일로 편집하세요.
새로 저장된 파일은 일반적으로 읽기 전용이 해제된 상태로 열립니다.
5. 모바일에서 한글 읽기 전용 해제하는 방법
모바일 한글 앱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메일로 받은 문서나 클라우드에서 바로 연 경우 자동으로 읽기 전용이 설정되기도 합니다.
📌 해결 방법
1️⃣ 파일을 휴대폰 내부 저장소로 다운로드합니다.
2️⃣ [내 파일] 앱에서 해당 문서를 길게 눌러 ‘세부정보’를 확인합니다.
3️⃣ “읽기 전용” 항목이 있다면 해제합니다.
4️⃣ 그래도 편집이 안 된다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 → 새 파일로 저장 후 열어보세요.
💡 추가 팁: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한컴오피스 Viewer”로 열면 수정이 제한되고,
“한컴오피스 Editor” 앱으로 열어야 편집이 가능합니다.
앱 버전에 따라 “보기 전용 모드” 문구가 있다면, 하단의 [편집] 버튼을 눌러 변경하세요.
6. 그래도 안 된다면? 파일 손상 여부 확인하기
모든 방법을 시도했는데도 계속 읽기 전용이라면,
파일이 손상되었거나 임시 저장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아래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1️⃣ 다른 폴더나 USB로 복사해 새 파일명으로 저장
2️⃣ 한글에서 [파일 → 불러오기 → 복구하기] 기능 실행
3️⃣ 자동 저장 폴더(예: C:\Users\사용자명\AppData\Local\HNC\HwpAutoSave)에서 백업 파일 확인
파일이 손상되어 읽기 전용이 걸린 경우, 복구 기능으로 정상 파일을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7. 한글 파일 읽기 전용 예방 꿀팁
- 이메일 첨부파일은 꼭 ‘다른 이름으로 저장’ 후 편집하기
- USB, 클라우드 드라이브 등 외부 저장 장치에서 바로 편집하지 않기
- 정기적으로 백업본 저장하기
- 문서 비밀번호 설정 후 잊지 않도록 관리하기
이런 사소한 습관만으로도 갑작스러운 읽기 전용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